1살도 안된 아기랑 애틀랜타행.. > 질문답변

안전한 동네는 스와니 또는 잔스크릭정도 가지 않는이상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렇다고 스와니나 잔스크릭도 안전하다는건 아니구요
어딜가던 치한은 다 안좋으니깐요.

조텍이랑 가깝운곳에 한인이 많이 사는곳은 브록헤이븐쪽인데
거기도 그냥 그렇구요..
특히 요즘에 $2300미만 집도 별루없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존스크릭 추천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깝고 멀고는 주간적인 생각과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으니 조금더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참고로 쑤와니, 좐스크릭은 출퇴근 트래픽 감안하면 왕복 2시간정도 잡아야 할거에요.  그리고 오시는 분들 보면 어디 살지만 생각하시던데  크레딧없으시면 차, 집 렌트 힘드니 이부분도 알아보고 오세요.  풀캐쉬로 사실거면 상관없지만 월 렌트로 생각하시면 크리딧없으면 골치 아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와니 또는 잔스크릭이 안전하긴 하지만 조텍이랑 너무 멀어요.  차로 1시간 거리고 전철 타기도 에매하고요.  doraville 에 한인이 많이살고 가게도 많지만 치안이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  한인이 많지 않아도 안전한데는 Sandy Spring 추천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와니나 잔스크릭은 너무 멀어요. 조지아텍에서 박사나 포닥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는 곳이 Dunwoody입니다. 메트로라고 불리는 지하철이 있어서 조지아텍과 교통이 편리한 곳입니다. 해가 있을 때 메트로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요즘 IT 회사들이 많이 들어와 아파트 임대료가 올라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운타운 보다는 싸고 나름 공원도 있어서 운동이나 산책을 할 곳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원글님에게 적당한 아파트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apartments.com/dunwoody-ga/

혹시, 벅헤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당, 카페, 쇼핑몰 등 편의시설이 많고, 조지아텍과 멀지 않고, 안전한 편이라고 들어서요.
렌트비는 2500까지 늘린다는 가정하에요...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벅헤드는 좋은 식당이 많고 쇼핑몰도 많습니다. 대신 렌트비가 비싸죠. 교통이 좋고 즐길 것은 많은 대신 좁고 임대료 비싼 곳에서 살 것인지 아니면 즐길 것은 적지만 상대적으로 넓고 임대료가 싼 곳에서 살 것인지 결정하셔야죠. Dunwoody도 프리미터 몰이 있습니다. 여기도 아틀란타 고급 쇼핑몰 중의 하나이고 좋은 식당도 꽤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위의 댓글 내용들을 비롯하여 조지아주에 대한 정보를 나름 알고 오시리라 생각되지만 낯선 곳에서의 보다 빠르고 편한 안착에 도움이 되시리라 믿으며 올립니다.

저희는 타주 또는 한국에서 '목적방문이나 이주 정착'을 위해 오시는 분들에게

ㅁ 공항 픽업부터 각종 라이드 등 단일 서비스를 비롯하여
ㅁ 어느 지역이든 이주정착을 마칠때까지 지역 및 비지니스, 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차량의 리스나 렌트 또는 구입 전 거주지 탐방 동행과 기타 필요한 도움 등 다양한 팩키지 서비스를 부동산 중개인(Realtor) 등 해당 분야 전문가와 함께 모든 서비스를 실비 가격 수준으로 제공하여 빠르고 안전한 정착을 도와드립니다.

궁금하시거나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면
info.modoo@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준비하시는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시길 바라며 저희와 연결이 안될지라도 오시게 되면 보람있고 건강한 조지아주 체류기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제가 벅헤드 타운하우스 살고 있어 도움이 되고자 글 남깁니다.
벅헤드와 미드타운과 경계에 있고 걸어서 다닐수 있는 벨트 라인을 낀 골프장겸 공원도 있고 놀이터도  있어. 답답한 부인과 아이에게는 좋아요.
조지아텍에 차로 5~9분 거리입니다. 가까이는 애틀랜틱스테이션, 홀푸드 마트,병원있어 한인 마트,학교,병원, 고속도로등 위치는 무척좋아요.
쪽지 남겨주시면 자세한정보를 드릴이니 저희 집근처 렌트 알아보시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사는 4층 타운하우스. 렌트 시세가2400 하는것 같아요.

비행기의 공기압이 3살 이하의 아기나 노인들한테는 산소 부족 현상으로 와서 두뇌를 손상시키는데… 그래서 비행기 내릴때쯤 갑자기 노인들이 치매가 걸려 사람 못알아봄.. 애가 아직 3살 안됬는데 비행기 태우는 부모도 참 대단.. 나같으면 못할거임..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조지아텍에서 일하고 저는 이제 6개월 지난 아기랑 같이 살고있어요.ㅎㅎ 위에 댓글다신 보야님이 계신데가 저희 집 근처 동네인 것 같아요. 현재 투베드 아파트에 살고 있고 바로앞에 벨트라인 산책길이 있어서 아기 데리고 산책하기도 참 좋고 동네도 안전한 편이에요. 조지아텍까지 차 안막히면 10분, 많이 막혀도 3~40분 정도에요.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ㅎㅎ 아, 그리고 저희 아파트랑 바로 건너편 아파트 렌트비가 매일 달라지긴 하는데 투베드 기준 2400~3000 정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