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닥을 교체 하려는데, 엔진이어링 하드우드나 LVT 중 어떤 재료가 좋은가요? > 질문답변

Enginerwood 1/2” 로하세요 나주에한번 refinishing 할수있고요
라미네이트보다 wood 가 고급스럽고 수명도 한참길고
비용은wood 가많이비쌈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으 주로 lvt 로 합니다.
그리고 스크래치도 우드보다 덜 하고
색상과 디자인도 더 다양하고
물 데미지도 없습니다.
가격은 고급진 것은 우드보다 더 비싼 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인건비도  우드에 비해 시공이 쉬워 절약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계속 살 집이면 엔지니어링 우드 렌트를 주신다하면 LVT..
렌트주면 아무래도 내집아니니

네

각각의 바닥자재마다 특징이 다르고 장단점이 다릅니다. 상황에 가장 맞는 자재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1. 엔지니어드 우드는 하드우드가 얇게 위에 있고 아래는 플라이우드를 댄 자재입니다. 하드우드이기 때문에 나무의 좋은 냄새와 특성이 있지만 반면에 긁히고 물에 약하다는 나무의 약점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거나, 애완동물이 있으신 집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1/2 두께가 되면 refinish가 된다고 하셨는데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refinish가 되는 wear layer 가 두꺼운 자재들이 있지만 refinish를 하게 될경우는 거의 없으니 데미지가 나면 다 갈아야 하는 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2. LVT or LVP: 위어 어떤분이 라미네잇 이랑 헷갈리신것 같은데 LVP는 라미네잇이 아니고 Vinyl(장판)을 마루 사이즈로 잘라서 만든 바닥자재입니다. 습기에 가장 강하다는 장점이 있어 지하실에 많이 사용하고, 요즘에는 실용성과 시공 편의성 때문에 1층 2층에도 사용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점은 자재가 얇아 시공후 안정감은 조금 떨어지며, 특히 플랭크 사이를 이어주는 클릭이 자주 깨지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런경우 수리가 쉽지 않습니다.
3. 마지막 자재는 워터프루프 라미네잇입니다. 요즘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자재입니다. 장점은 LVP의 장점과 나무의 장점을 둘다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LVP처럼 워터 프루프이면서 긁히지도 않는데, 나무이기 때문에 밟는 느낌도 안정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번 워터 프루프 라미네잇이 가성비가 가장 좋으나,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770-864-4485 로 연락 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