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영사관만 왜 이리 느린가요? > 질문답변

아틀란타는 최근 한인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서 영사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고 봐야죠. 더욱이 요즘 늘어나는 한인은 상당수가 주재원 등 미국에 처음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영사 서비스가 더 많이 필요하겠죠. 한인 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시카고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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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하셔서 문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영사관에 근무하시는 분들 이직율이 높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영사관 근무하시는 분들은 엄격하게 말하면 직원들이 아니고 자영업자 비슷한 자격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인원 충원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Insujobs'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애틀란타 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진출한 관계로 부하가 걸렸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는 서비스의 질이 좋아진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처리가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사관 말이 나온김에 이야기 하자면 영사관 위치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둘루스나 한인 회관이 있는 도라빌로 이전했으면 좋겠어요. 교통이 막히는 시내까지 가는 것도 불편하고 주차는 더 버겁죠. 왜 지금 위치를 고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비싼 빌딩 임대료를 몇 년 모으면 적당한 크기의 건물도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카고 말고도 여러 도시들 선택 해봤는데, 다 몇일 안에 예약이 가능 하네요.  아틀란타만 몇주 걸립니다. ㅠㅠ

워크인으로 들어가셔서 무작정기다리시면 하루~이틀안에 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