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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이비인후과 가보신분?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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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요
댓글 7건 조회 1,678회 작성일 24-02-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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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애틀란타에 귀 쪽으로 잘하는 병원 아시는곳 있을까요?

현지분 찾고 있는데
미국은 의사한번 찾아가려면 실력부터 의심이 되서 참 쉽지않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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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e66님의 댓글

Horse66 작성일

이빈후과의사 찾을때마다 언급되는 아주 훌륭한분 있는데 거긴 절대 가시면 않되고 이명은 의사가 고칠수 있는병이 아닌것같습니다
원인이 불분명하고 다양해서 특별히 의사가해줄수있는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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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e님의 댓글

Minkie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분인대
한국어을 잘못하시는 분이있습니다
johnny won
770-740-1860
lawrencevil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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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님의 댓글

Winnie 작성일

Johnny won 이분한데저도갔읍니다.친절없고 거만하고 예로들면.환자의고통엔관심없음 돈만챙기면그만 .컴퓨터 질질끌고들어왔어 자기는한국말못한다고하면서 관심없다는반응.저는비추입니다.성질있게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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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2014님의 댓글

AD2014 작성일

이명... 정말 견디기 힘든 병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가 이명인지도 개인적인 정도가 차이가 많고 이에 대한 표현도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저도 좀 심각한 정도이긴 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항상 '삐~~' 소리가 크게 들리고 더 신경 쓸수록 더 커지고 잠 잘 때나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커지니까요... 그런데 이런걸 객관적으로 표시해서 처방하거나 치료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이죠...
결론은.... 본인이 견디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곳에 집중해서 이를 상쇄 시키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죠.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도 해야 합니다. 이게 나의 삶에서 큰 문제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요... 너무 신경 쓰기 시작하면 계속 더 문제가 커질 뿐입니다. 무조건 릴렉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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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0809님의 댓글

Martin0809 작성일

3년전 어느날 갑자기 이명이 생겼고 이제는 함께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삶을 놓는것 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으나 이제는 평상을 되찾았습니다. 소리가 안나서가 아니라, 그냥 삶의 일부로 받아드려지니 괜찬습니다.
처음 1년은 소리가 신경을 자극해 어즈럽고 메스꺼리고 해서 1년간 약을 복용하며 견뎠고, 1년후 눈감고 약을 끊었는데 처음엔 힘들었으나 이젠 괜찬습니다.
당시 서울에서 이명으로 유명하다는 하나이비인후과, 세란병원 등등 다 다녀봤고 의사들 다 만났으나, 결론은 받아드리라는 조언뿐이였습니다. 부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홧팅 입니다. 운동, 신앙생활에 힘쓰며 버티니 더 이기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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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a님의 댓글

Prana 작성일

저도 이명때문에 이왕이면 한국인 의사한테 의사소통도 더잘거라 생각하고 이용재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무슨일때문에 왔냐 물어보는게 순서인데 다짜고짜 묻는말에나 대답하라고하면서 도대체 얘기할 기회를 않주고..느닷없이 귀를 기게로 검사하더니만 귀지가 이렇게 많으니 $100 내라, YES or NO? YES or NO ? YES or NO????
속으론 기가막혔지만 우선 귀지를 없앤다음 다시 내가 귀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려하자 어린놈이 누깔을 치켜뜨고 뚤어지게 쳐다보길래 어디서 배쳐먹었냐고 성질같아선 고래고래 소리치고 싶었지만 가까스로 참고 나옸고....또 누가 무책임하게 Johny Won 이란 놈을 소개하려는지 모르겠네. 한국어는 일절 못하는 주제에 왜 한국 업소록에 이름을 냈는지 모르겠네...내가 미국에 몃십년 살았지만 벌써 눈알파란 의사들은 눈빛부터 다르다, 자기가 공손히 얼마든지 환자의 고통이 무었인지는 알려고 최대한 들어줄려고 하고 혹시 한국어를 할수있는 통역사를 구하려고 노력까지 한다. Johny Won 한테 가려면 차라리 영어 할줄아는 친구 부탁해서 미국인 한테 가라고 신신당부한다.왜 우리가 누렇게 태어났는지 이해가 간다.왜 눈알파란애들보다 못한지....
그래서 요근래에 EMORY 대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예상했던대로 모든게 순조로왔다..  예약부터 의사 접견까지...근데 그의사가 하는 말이 이명이란 청력이 손실되면서 그손실되는 양만큼 뇌에서 신호를 보내는거라나,,아직까지 획기적인 뚜렸한 치료가 없고..특히 평소에 음악크게 듣는등 소음에 노출되지말고 보청기 가 도움이될거다 라는 조언을 들었고  이 의사를 찾아가보라고 추천하길래 아직 생각중입니다.Dr. Norma Mraz 구글 검색해보니 Alpharetta 에 위치해있읍니다.
하지만 대게 뚜렷한 치료가 없고 보청기를 추천하는데 그걸 착용하면 소음이 없어지더라구요,좀더 있다가 착용해 볼생각 입니다.
이제껏 저의 경험담 입니다. 혹시 다른데 가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같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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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chkiller님의 댓글의 댓글

roachkiller 작성일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 미국인 의사한테 처음으로 가면
단골로 만들라고 굉장히 친절한데 한인의사들 왜이렇게 건방지게 ...
고런놈들이 미국인들한테는 또 친절해요. 같은 한인들은 무시하고..
고런놈들 많아요.
베트남 ,중국인들,태국인들 등 많이 상대해봤는데 유독 한국인들만
그렇게 건방지고,잘난척하고, 같은 한인들 무시하고...
그래봤자 미국인들이 볼때는 노리끼리하고 눈 쫙째진 동양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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