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정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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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밤잠 설친적이 많아 수면제 까지 복용 합니다
제 차량은 2006 chevrolet Express 2500 3/4 ton-ven 4.8L 294 CID V8 입니다
작년 8월 엔진 첵 싸인 깜박 거림과 차량 떨림증상으로 스와니 정비 점검차 방문 하게 되었읍니다
20만 마일 이 넘어서 은퇴할 시간이 가까와지고 새차 사는니 고쳐 타보자 하는 마음으로 방문 하게 되었읍니다
사장님 말씀이 엔진 갈면 모든게 없어진다고 하시더군요 거기에10만 마일 3년 워런티 해준다고 해서 믿고 맡기게
된것입니다
물론 중고 엔진 입니다
Labor.......$3.262.50
part..........$4.731.04
other Charges......$10.00
sales Tax............$284.46
Total.......................8.288.00
이 금액이 보시기에 합리적인 가격 인가요?
4~5일 맡기고 나서 찿아 왔는데 처음에는 괞찬은듯 싶었읍니다
3천마일 탈쯤 다시 증상이 시작 되더군요
그래서 2번째 점검 의뢰 했지요
이번에는 첵 엔진 싸인 깜박임도 없어 지고 떨림도 없다고 해서 믿는 마음으로 운행을 하였는데 운전 하자 마자 40마일 넘어
깜박임 시작 !!!!!
그래도 좋아지겠지 스스로 위로 하며 참고 운행 하였는데 이제는 떨림까지....
지난주 금.토 일.월 다시 점검 의뢰 하였읍니다 세번째 입니다 그동안 일 못해 날린 돈만 몇천 입니다
결과는 작년 8월로 돌아 갔읍니다 정말 성의껏 점검 한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멕시칸이 일 하던데....
돌파리 의사때문에
아픈 환자 엄한 장기그것도 심장 갈아 끼우고 이제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하루하루 가 된것 입니다
다음에 오면 차지 할꺼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귀잖은듯 밀어내기 심사로 느껴 지더군요
사장님은 $ 8.288 버셔서 좋으신가요? 당신이 웃고 있을때 누군가는 가슴 아파 한답니다
이제는 거기 절때로 안갑니다
대신 제가 할수있는 법적인 절차 시작 할까합니다
언제 길에서 퍼질지 모르는 불안한 운전을 내일또 하겠지요
이럴줄 알았으면 8천 다운하고 새차 구입할것을... 하늘 만큼 후회 합니다
혹시나 도움주실 말씀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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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spec님의 댓글
Aspec 작성일
제대로 고치지 못했군요. 100% 정비소 잘못이고, Warranty 해준다고 했는데 Warranty 는 커녕 문제만 많이 생겼네요. Chevy 중고보니깐. $2000 정도면 구할수 있네요, 영수증 plus 모든 기록 남았겠지요? 모든 정비소마다 보험있으니깐. $8000 plus 지난주 본인 손해보신 시간, 금액, 일못한거 더블로 해서 정비소 보험회사로 claim 하면 됩니다. 그동안 정신적인 스트레스 일못한거 생각하면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꼭 법적인 절차하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환불 받으시기 바랍니다. $15000 까지 small claim court 에서가능하고 이상은 변호사를 구하셔셔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영어가 안되시면 한인 변호사에게 부탁하시고, 영어가 되시면 미국변호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꼭 절차 하시기 바랍니다.
1236714님의 댓글
1236714 작성일
다른 차종이기도하고 정비소마다 가격은 다르겠지만 저는 작년에 used engine으로 교체하는데 $4300불정도 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정비소에서 지금의 차 상태 진단 받아보시고 문제점 파악하신 후 엔진 교체 작업중에 제대로 고쳐지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확인한후 small claim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Jasper remanufactured engine은 10만/3yr warranty 확인하고 글 수정합니다)
Zentran님의 댓글
Zentran 작성일중앙정비 추천합니다
용용죽겠니님의 댓글
용용죽겠니 작성일저도 몇년전에 정비를 했는데 문제를 잡아 내지를 못해서 장거리 운전중에 문제가 다시 생겨서 그 지역에 있는 딜러에 가서 정비를 해서 해결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딜러에서 지불한 돈은 저에게 주시기로 하셨는데 막상 인보이스를 들고 가니. 오래걸리는 잡이 아닌데 시간을 많이 청구했다 하시며 소액에 금액만 돌려 주셨어요. 그 이후로는 저도 안가요. 저도 미스파이어 문제 였었어요.
호남아님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차가 서있을때 차량이 떠는 증상은 보통 엔진 마운트가 맛이가서 떨고 아니면 어디가 에어가 새거나 또는 에어 센서가 나빠서 떠는 것입니다. 엔진 마운트는 차앞 옆 뒤 밑에 있습니다. 첵 엔진 라이트가 들어 오는것은 개스 넣는곳 뚜껑 열어놓아도 불들어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고장 코드가 무엇이였냐는 것입니다 고장 코드보면 어디가 문제인지 코드보면 답을 가르쳐 줍니다. 전화 저에게 주시겠어요? 제가 obd2 스케너가 있습니다. 470 861 1232 입니다. 일요일에 시간 있습니다.
aspec 님 말씀대로 고소 하는것도 좋은방법 같습니다
Accurate님의 댓글
Accurate 작성일
일반적으로 차량이 떠는 이유는 '호남아님'이 지적했듯이
1. 마운트 문제.
2. 고무팻킹 문제.
3. 에어 센서문제.
4. 휘발유 주입구를 완전히 닫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으로 집약됩니다.
5. 이 문제는 참고로 하기 바랍니다.
엔진 오일을 갈지 않아서 엔진 내부의 피스톤이 마모되어서 '따르륵'거리는 소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차량 떨림이 있을 수 있으나 원글님은 해당 사항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원글님의 증상으로 엔진 자체를 교환한다는 것은 '호구'잡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BBB도 있지만 귀넷카운티에 문의 하시면 빠른 해결안을 줄 것입니다.
변호사 수임해보아야 비용만 들어가고, 시간만 끌고 피곤합니다.
스와니, 그린정비, 소나무 정비9피치트리 위치)등등 한국 정비소등등 한국에서 정비사하고 온 사람들이 있나요?
멕시칸들 시켜서 요리저리 맞추어보고, 부속품 빼먹고 아무것도 모르고 길 거리로 차량 운전하는 것입니다.
그나마 한국 정비소 중에서 '중앙정비'가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곳도 Heavy한 정비보다는 가벼운 정비 위주로 하는 곳 같습니다.
결론은 미국 정비소가 서비스 이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비용도 한국 정비소와 비슷하거나 조금 실용적인 가격일 것입니다.
마이다스 혹은 크리스찬 브라더스가 좋은 것같고,
뷰포드의 NAPA는 비추합니다.
이 기회에 차량주들이 생각을 바꾸어서 미국정비소를 이용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osmo님의 댓글의 댓글
osmo 작성일
위 여러분들 관심속에 많은 조언 심사숙고 받아 드리겠읍니다
하나 하나 정리해서 행동 하겠읍니다
다시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Accurate님의 댓글의 댓글
Accurate 작성일
그리고 이런 업체들의 특징은 해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을 시작하기전에는 '입 안의 혀'처럼 하다가 막상 하자가 있으면 이 핑계 저 핑계대고 책임안지는 족속들인 것입니다.
원글님의 글을 보면 몇 번의 소위 A/S라고 하지만 그것은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시간만 질질끌고, 이후에 핑계거리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것은 A/S라고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합니다.
좀 양심이라는 것들을 가지기 바랍니다.
Minkie님의 댓글
Minkie 작성일
자동차 정비에 별로 경험이 없는 정비소
에어컨 수리에 견적이 1000.00
미국 정비소에서
간단한 사용법을 설명해줌 무료
머플러 수리비 견적이
약 1200.00
머플러 shop에서 150.00
그 정비소는
오일이나 체인지하는 곳
지금은 오일 체인지도 안 가요
최선에 좋은것은
인가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