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왜 아틀란타가 비쌀까요? > 질문답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한항공에 설명을 요청해 봄이 어떨까요?
항공 요금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아틀란타 교민을
봉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틀란타 한국직항편이 델타와 대한항공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현대 기아 SKT 방계회사들까지 조지아에 들어와서 그만큼수요가 있어서 그런것이고요
한번 스탑해서가시면 많이 절약하실수있ㅅ습니다
엘에이나 뉴욕같이 많은항공사가 경쟁을 하게되면 가격이 내려갈수밖에요

한마디로 횡포입니다.
경쟁이 없는데 굳이 내릴 이유가 없지요.

인천에서 아틀란타가 미주 운항 거리 최고로 멀죠.
그것도 이유지만 경쟁이 없어서 입니다.
아틀란타에 사시는 교민이 한국 한번 가려면 정말 큰 맘 먹고 가야합니다. 디트로이트는 아예 델타 외에는 없어서
거기도 무지 비싸요. 샌프란이 제일 싼 티켓을 살수 있죠.
5월 부터는 에어 프리미어가 취항을 해서 왕복 1200 정도에 갈수있죠.

꼴리는대로 하는거 같네요

아틀란타공항이 세계에서 제일 큰 공항에다가 젤 바쁜공항인데, 대한항공 좀 다른항공상 항공기보다큰 보잉747기종이 게이트에 서있는 비용이 좀 많이 나가진 않을까요?

대한항공 관계자 분들,,
이런저런 이유가 있더라도 그이유가 뭔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동안 자유게시판에 대한항공의 티켓 비용에 관하여 많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습니다.

이 정도면 애틀란타 교민을 호구로 보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많은 분들은 시애틀이나 타주에서 가셔도 되지만 직항 원하시는 분은 더 이상 호구되지말고 델타 이용합시다.
저는 델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티켓 비용이 두 배 차이가 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대한항공은 기업으로서 책임 의식과 도덕적 책무도 모르는 그런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7월 15일 대한항공 일반석 : $ 3,114.70
            델타항공 일반석 : $2,463.00
            $651.70이 차이 금액입니다.

7월 15일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 $16,604.70 (델타원 비지니스석)
            델타항공 비지니스석 : $8,563.00 (델타원 비지니스석)
            $8,041.70이 차이 금액입니다.

            심지어 대항공항공으로 발권하고 비행기는 델타(델타원 비지니스석)인데 금액은 두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 정도면 애틀란타 교민들을 아주 봉으로알고, 호구로 보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금액입니다.

7년전쯤에는 애틀란타 직항을 보유한 2개 회사 대한항공과 델타가 경쟁했었고, 델타티켓이 많이 쌌어요. 그 후 대한항공이 델타와 파트너쉽을 맺고 가격이 거의 똑같아졌고 비싸졌어요. 개인적으로 독과점 횡포로 느껴집니다. 저도 이런 문제에 대해 신고하는 방법이 없나 생각해봤습니다.

아마도 답합 전문변호사가 이 내용을 본다면 흥미롭겠습니다.

https://atlantak.com/%EC%95%A0%ED%8B%80%EB%9E%9C%ED%83%80%EC%84%9C%EB%8F%84-%EC%97%90%EC%96%B4%ED%94%84%EB%A0%88%EB%AF%B8%EC%95%84-%EC%9D%B4%EC%9A%A9-%EA%B0%80%EB%8A%A5/

결국 에어프레미아 가격이 오른다는 내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