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고기부페집 추천부탁해요. > 질문답변

정맒모르세요?

저도 알고싶네요 어디가 맛있나요?

그런집있으면 나도좀 알으켜주세요 <br />고기부페에서 반찬까지많이주면뭐가남겠습니까?

고기의 맛은 두가지 입니다 ㅎ A+급의 양질의 고기맛 그리고 양념맛 (미원맛 ㅎ) 맛이 목적이라면 부페집은 어디든 비추 입니다. 당연히 등급이 가장 낮은 고기를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삼겹살인지 목살인지도 구분 못하는 고객이 대부분이죠 맛을 찾으신다면 부페집이 아닌 고기집에 가셔서 제값 내셔야하고 양적인것이 목적이라면 어디든 비슷합니다. 제가 가본곳은<br />678 - 양질의 고기와 적당한 분위기 가격 비쌈<br />철기시대 - 미국친구들과 삼겹살 먹으로 가긴 근데 고기급은 보통<br />허니피그 - 비싸지만 말구대로 Honey pig 고급 삼겹살 잇음<br />초원부페 - 말그대로 고기 반찬 중국음식 스시 등 배터지게 원하는거 먹음<br />송도bbq - 25불이면 스테이크까지 가능한 부페 반찬 셀프 맘대로<br />명가원 - 보통 갈비집 질은 좋은데 비쌈 일인분 양 안참<br />청담 - 보통 고기집<br />서라벌 - 보통 고기집 일인분 양 많음<br />별대포 - 주점분위기 젊은 구룹 좋아함<br />해와달 - 고기만 먹으면 눈치보임 술 먹어야함

백두산님이 빼노신 몇군대 추가합니다<br /><br />오마이삼겹살 - 한국친구들과 삼겹살 먹으로 갈만함 근데 고기는 보통<br />고바우 - 양것먹음 고기는 최하급<br /><br />돈쓰시는데에 불편함 없으시다면<br />벅헤드쪽의 Fogo de ciao 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녁은 일인 50불씩 샐러드바는 무제한 고기도 무제한 퀄리티는 상.<br /><br />돈내는 만큼 퀄리티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어딜 가든지.<br />무제한은 거기서 거기임.

Fogo de chao는 정말 맛있어서 자주 갑니다. 고기의 질도 높죠.<br />대신 남미식 소금구이여서 짠맛이 조금 많이 납니다.<br />그리고 점심은 $35정도입니다.

가격면으로나 반찬이나  특히 불고기 스테이크 왕갈비는 송도갈비가 아주 괜찬읍니다

위에 언급한 곳 중에서..  &quot;고바우&quot;만 안 가시면<br />기본은 하실겁니다. <br />고바우는 고기집이라기 보다는.. <br />갈수록 장사할 맘이 없는 사람들 같더군요.<br />서비스 개판! 불친절! 고기질 최하!<br />누가 사준다고 해도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한군데.. 더, <br />전문 고기집은 아닙니다만.. 노래방도 공짜이고<br />반주 한잔과 함께, 조용히 먹고 싶어서 &quot;단성사&quot;라는<br />주점에서 무제한을 시켜 먹어 봤습니다만..<br />의외로, 정말 의외로 고기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br />나중에 한번 꼭 가보세요~ ^^;

음..고바우랑 단성사는 가지 마세요<br />거기서 먹고 난후 배탈이 났습니다..<br />저만 그런게 아니고 같이 먹었던<br />사람들 모두 배탈이 났다고 해요<br /><br />그리고 스와니에 있는 진주가든 추천합니다.<br />아줌마 혼자 서빙 하는데 친절하심 고기질도<br />괜찮은거 같습니다. 단골되면 더 잘해주세요<br />반찬도 맛있어요 글쓴님 한번 가보길 추천함

윗분이 어떤 음식점에서 음식먹고 배탈나면..<br />다른 사람도 가면 안되나봐요? ㅎㅎ ^^;<br /><br />고바우는 워낙, 안 좋은걸로 이미 소문이 났지만<br />단성사 음식 먹고 배탈난 적은 한번도 없는데. <br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되죠.. 단성사와 전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br />정확한 근거없이 그렇게 애기하는건 아니라고 봐요.<br /><br />오히려, 저는 진주가든에서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br />당한적이 있는데.. 그 혼자서 서빙한다는 아줌마가 아마도<br />주인으로 알고 있는데.. 별로 친절하지 않던데요.<br />사람 가려서 그런가 보지요?<br /><br />언젠가, 그곳에서 돈가스를 시켰었는데..<br />생전 주방장이 돈가스라는건 만들어 보지도 않은거 같더군요.<br />다른 사람 밥 다 먹을 동안,<br />돈가스가 오랜 시간 끝에 나왔는데.. 겉은 오래된 기름에 쩔어서 나왔고<br />속은 완전히 익지도 않고 냄새가 나더군요. 더 기가 찬 것은..<br />사이드로 나오는 샐러드를.. 재료가 없었는지,<br />고가 먹을때 함께 나오는 파무침을 얹어서 나왔더군요.<br />기가 차고, 코가 차서.. 주방으로 달려갔더니, <br />전혀 음식 만드거 같지 않은 노인네 한분과 스패니쉬 남자 둘이<br />주방에 있더군요. 주방에는 주인인거 같은 아줌마 혼자 서빙..<br />그 3사람이, 이 식당 인원의 전부이고, 셋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나 봅니다.<br /><br />돈가스는 도저히 못 먹겠어서, 된장찌게로 바꿔달랬더니..<br />시간 좀 지나 나왔지만.. 너무 짜서 먹는둥 마는둥..<br />다신 가고 싶지 않은 식당입니다! <br />장사를 하고자 하는 맘도 개념도 없는 곳 같아요..

하여든 음식장사하시는분들 힘들겠다 둘루스 식당 사장님들 화이팅..돈많이벌어세요 빨빨리리요용

초원부패집 가는데 .저녁시간에 안창살만 먹으러요. 가격대비 음식 그런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