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 Creek vs. Northview High School > 질문답변

동양인 학생이 너무 많아도 문제고 너무 적어도 문제라면 적은쪽에 보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동양인이많은것은사실입니다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다니는 아이들이있는데요 johnscreek이나northview나차이없는것같은데요 쟌스크릭은 신흥명문고로알려지고있고요 노스비우는 명문고로 이미알려져있는상테고요 동양인이많다고하는것은생각하기나름이겠지요.....단 자녀분이영어에불편이없으시면두학교모두 좋은학교입니다.문제는학생많아서 컨테이너건물에서 수업을해서마음이걸리는것.......참고하세요

한인들의 수가 적당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학업성취도를 생각하면  Chattahoochi 도 생각해 보세요. taylor road middle school 과 함께 있고 저희도 딸이 작년에 그 곳을 졸업했습니다. 고교때 죤스크릭이 새로 생겨서 그곳으로 선택할 수 도 있었는데 친구들과 프로그램 때문에 챠타후치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서열과 sat 평균점수가 조금씩 차이가 나도, 세 학교가  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에모리에 다닙니다.

동양인 많다고 하는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공립명문학교는 배우는학생들의 자세및 학업성취도가 준비된 학생들이<br />많아 좋은것입니다. 저희 자녀는 northview high school 졸업하였는데. 입학당시 좋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주변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자세가 높고, 분위기가 공부하는 분위기라서 친구따라 공부하다보니 경쟁하게 되어. 기대이상 정말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읍니다. 한인 선생님들도 계시고하여 PTA 관심도 높고, 학부모참여도 자연스럽게 할수 있어 좋은 정보를 수시로 접할수 있으며, 학교사이트에 한글로 따로 표시되어 있어 잘 활용할수 있으며, 매주 한인 학부모 소식지도 E-Mail 로 받고, 한달에 한번 학교소식지도 한글로 보게되어 학생과 함께 학부모도 관심과 집중이 아주 잘되었읍니다. ((((northview high school --&gt; 특이한 특징: 학년이 시작하는 시점에 전입&amp;전출이 무척많은 편입니다. 왜일까요..  다른 공립학교처럼 둥글게 즐거운마음로 학교를 다니는것이 아니고, 사립학교처럼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으니, 공부에 관심없는 학생들은 자연히 전출하게되어, 새롭게 준비된 학생들이 전입하게 되니 새학기 학사일정에 무척 머리아파하는 특징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예능계통에 학교가 우수한 성적이 없어요. 미식축구.야구.축구.농구. 각종 고등학교시합에 별로 우승하는것을 못보았서요. 오직 여자배구팀은 조지아 우수한 성적입니다.  (아무조록 학교선택에 참조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가 공부잘하길 바라는데.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는지요)*****<br />--&gt; 일반적으로 정말 일반적으로 자녀가 잘되길 바라기만 하시지 부모님들이 준비가 안되는 경우가 많읍니다<br /> 고등학교 학부모님의 준비해야 할것들이 몇가지 있는것 같아요 (대학을 보내는 학부모의 입장으로)<br />1) 매주 학교 사이트에 방문하여 학교에서 진행하는것을 관찰하기(주간&amp;월간&amp;분기&amp;학기 진행사항)<br />-----&gt; 이것 저것 많지만 주제넘는것 같이 못쓰겠고요...<br />하여특.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님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것. 학교 PTA 참석과 관심을 보여보세요. <br />정말.정말 자녀도 더욱 열심으로 하게 되고 학부모님도 학교에 대하여 알게되고 대학선택에도 엄청좋아요

원글입니다. 네, 선배 부모님들에게 정말 많이 배우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 좀 더 지나봐야 알지만 저희 아이는 공부에 관심이 많고 열심히하는 스타일이라 적응에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sport님 말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잦은 전입 부분이나 예체능 쪽 등에 관심 없는 것은 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네요. 그리고 저도 주변에 한국 부모님들 학교 PTA나 행사에 거의 자원봉사나 참여를 안하는 걸 많이 봤어요. 아마도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부모들이 학교에 들락거리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던 게 이유중 하나겠죠. 언어에 대한 어려움일 수도 있겠구요. 저도 직장에 다니지만 되도록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모들은 full-time job에 아이도 여러 명인데 룸맘하면서 적극적으로 PTA 참여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br /><br />아무튼 여러분의 고견을 고려하고 학교도 방문해보고 난 후 가족들과 신중하게 상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준비가  잘 됐다면 어딜 가나 잘 할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살기 편한동네로 가세요.

저도 완전히 아는 게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가장 좋은 건 그 학교에 한국 리에종 선생님 계시거든요? 컨택해보세요. 존스크릭은 백인들이 놀쓰뷰 동양인들 너무 많다고 자기들 여기 보내줘~ 해서 만들어진 학교입니다. PTA 하고 싶어도 동양 엄마들 은근 배척하구요.. 놀쓰뷰 괜찮아요. 거기서 동양애들 두각 많이 보이고.. 작년에 한국애가 학생회장인데 사관학교갔죠? 열심히 하면 시선이 어딜가나 좋아요. 존스크릭도 물론 좋은학교고 위에서 차타후치 말씀하셨는데 저기도 좋은 곳이예요. 결론은 풀튼 카운티 고등학교들 기본적으로 10점만점에 9,10점 다 받습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명문대에 대한 관심은 높아서.. 박터지게 공부해야 하구요. 동양엄마들 교육열 높다고 하지만 백인 엄마아빠들도 장난아니예요. 입학 전형 다 찾아내서 별의별걸로 걸어서 아이비 밀어넣는 사람들도 있구요. <br /><br />애들이 열심히 하는 거 만큼 부모님들 PTA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해요. 특히 한국부모님들은 자기 자식만 너무 챙겨서 같은 한국인인 리에종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좀 너무하다 싶은 정도라고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