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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 시키는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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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zan
댓글 7건 조회 4,045회 작성일 14-11-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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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귀넷 보호소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불쌍해 보여서...그런데 강아지를 길러본적이 안번도 없어서요

현재 7개월인 강아지인데 17파운드는 넘는  Retriver 와 Labrador 믹써래요...

둘째날 트레이너를 데려와서 싯다운 알으켜주고 60불 받아가고...ㅠㅠ

하필 여행 날짜가 겹쳐서 훈련겸 홈스텐이 부탁했더니.. 85불씩...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갔따왔더니...똥 오줌....ㅠㅠ

강아지는 똑똑한걸 느끼는데...무식한 주인들이...애를  바보 만드는것 같아서요,,

신경을 쓰고 산책, 똥 오줌 가려보려하는데....

딸 사위가 2살돤  자기 아들과 늙은 개 까지 끌고 추수감사절  지낸다고 내려와 집에  머무는 통에.

왕따 바보가 된 느낌이 우리 어린강아지는 똥 오줌을 집안 곳 꼿에...ㅠㅠ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돈내고 훈련 시키는 방법도 각오합니다만 얼마나 드는지 어디가 좋은지...자세히,,,


힘드네요.....


미리...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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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773님의 댓글

mino773 작성일

강아지 교육은 많은 시간과 신경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도 주인닮아 간다는 소리도 있잖아요. 돈주구 교육 시키는것보다 손에 간식을 가지구 이행도 저행동 교육을 시키면서 잘하면 잘했다구 주면 됩니다. 동물농장 이나 유투브 보시면 더욱더 좋은 정보 될거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곳은 주인이 얼만큼 많은 정성과 시간을 애완견하구 보내야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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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win501님의 댓글

atlwin501 작성일

먼저, dog pen(사각장) 하나 사서 밤에 거기에다 재우세요.<br />배변판도 같이 넣어주시고요.<br />강아지는 야단치면 교육이 아니라 사람의 화풀이가 됩니다.<br />실수했을때 야단치지 마시고<br />잘했을때 칭찬을 과하게 해주세요..아주 과하게..ㅎㅎ(맛있는 개과자도 주시고)<br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은 <br />밖에 나가서 배변하도록 아침, 저녁 시간 맞춰서 데리고 나가시면 알아서 해결합니다.<br />시간지나 습관되면 급할때 문 앞에서 밖에 나가자고 보채요..<br />시간을 갖고 사랑으로 대하시면 급방 배울겁니다.<br />아참..그리고 개한테 사람 먹는 음식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br />보기 안쓰러워서 주시는 분들 많은데<br />사람 먹는 음식중에 개한테는 독이 되는 음식이 매우 많습니다.<br /><br />다음, 또는 네이버<br />애견카페에 가 보시면 필요한 정보가 다 있습니다.<br />http://cafe.daum.net/dog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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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님의 댓글

bell 작성일

개를 사람의 지능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br />시간을 갖고 교육을 시키보세요. 처음 입양된거라 개도 적응이 필요합니다.<br />저희 개도 새로 이사가면 여러가지로 실수합니다<br />윗글처럼 해보시면 서서히 어느정도 주인이 원하는 수준이 올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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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justice님의 댓글

forjustice 작성일

저흰 이렇게 했습니다. 식사 후 집 주위를 산책하다가 강아지가 배변할려고 할 때, 제가 원하는 장소에서 배변토록 했습니다. 칭찬도 함께, 아휴 잘했다... good girl., 등등. 이렇게 몇 번 하면, 꼭 그 자리에서 싸요. 래브라도 매우 똑똑한 개입니다. 그리고 자꾸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러면 주인의 감정, 느낌을 알아낼려고 노력합니다. 래브라도는 같은 행동을 한 10번쯤 반복하면, 거의 말귀 알아들어요. 대신에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무척이나 행복하실겁니다. 같이 옆에서 꼬리를 살살 흔들면서 따라다니고, 제가 일하고 있으면 옆에서 배 깔고 가만히 엎드려 있고, 제 마음이 좀 울적할 때면 어떻게 아는지 옆에서 깡총깡총 뛰고, ... 그 때가 곧 옵니다. 지속적으로 일관성있게, 트맅주고 칭찬하면서... 아 참, 사람도 실수하는데, 개도 실수하는 것 당연합니다. 실수할 때는 혼내지 마시고, 그냥 못본척 하세요. 그리고 개가 못보도록 하고, 변을 치운 다음에, 식초를 약간 희석해서 그 부분을 아주 깨끗이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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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s님의 댓글

Becks 작성일

일단 입양하면 동물병원부터 데리고 가는게 바람직하죠<br /><br />질문도 수의사나 간호사한테 하면 대답 듣기도 쉽구요<br />앞으로 어떤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수도 있고..<br /><br />쉘터에서 입양한지 얼마 안되었으면, <br />그외에 검진 같은거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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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2014님의 댓글

응답하라2014 작성일

쉘터에서 의사들이 봉사나와<br />검사랑 다해준다고 들었어요<br />주사도 정기적으로 놔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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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님의 댓글

suzan 작성일

질문한 사람입니다.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br />모모(강아지 이름)가 점점 익숙해 져 갑니다. 배변도 나가서 하고...정말 일정한 장소에만 실례하더라구요..<br />그동안 외출할땐 케이지에 넣어두었다가 돌아오면 배변하러 함께 나갔더니...<br />오늘 처음으로 몇시간 케이지에서 내놓고 풀어 놓았는데..글쎄...<br />한군데도 배변을 안했더라구요 집안에....만세....<br />그래서 간식하나 주었지요....칭찬도 해주고...<br />많은 분들이 pet에 관심에 많은것을 보면서<br />누군가 한인  강아지 사이트 운영해주면..서로 도음이 됭텐데...하는 바람도...<br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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