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13일 사이 뷰포드(해밀턴밀) 싱글하우스 입주하시면서 무빙세일(완벽정착살림) 양도 받으실 분을 찾습니다. > 렌트/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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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2023년 2월 10일~13일 사이 뷰포드(해밀턴밀) 싱글하우스 입주하시면서 무빙세일(완벽정착살림) 양도 받으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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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son0315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2-12-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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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지역으로 들어온 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작년 12월 말에 입국해서 1월초부터 애틀랜타 북쪽에 위치한 뷰포드(Buford)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무빙세일로 일괄 판매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지금 한국에서 주재원이나 안식년으로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저희 가족 기준으로는 아직 시간이 2달 정도 남았지만, 미리 포스트를 하고 적절한 구매희망자를 찾고자 글을 올립니다. 아래에 보시면 판매 물품에 대한 정보가 있으나, 이에 앞서서 저희가 거주하고 있는 싱글하우스에 대해서 먼저 소개(소개 이유는 아래에…)를 하고자 합니다.

거주지(Single House) 관련 정보
- 저희가족은 가급적 저희 물건을 무빙세일로 일괄 양도받으시면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 새로 들어올 세입자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 저희 가족은 현재 집주인과 개인적 인연이나 친분이 전혀 없으며, 집주인은 중국계 미국인(사실 얼굴을 본 적도 없긴 합니다^^;;)입니다. 집주인과 협의하에, 세입자로 들어오실 분을 찾으면서, 저희 집 물건을 일괄로 양도받으실 수 있는 분을 찾고자 집을 소개합니다. 현 시점으로 거주 기간이 1년이 되어가는데, 강력히 추천할 만큼 좋은 집이고 좋은 지역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제 집이 아니지만 자신있게 추천을 합니다.
- 세입자이시면서 물건을 일괄로 양도받으실 분을 구할 수 있다면 저희 가족도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게 집을 소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집주인과 협의해서 집을 안내합니다. 또한, 집주인이 한국인(제가 이 집에 첫 세입자이며, 이전에는 집주인이 직접 관리하며 거주하였었습니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 오는 분들이 많을텐데 물건을 양도받으면서 세입을 희망하는 분이 있으면 소개해도 되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고마워했습니다.
- 저희 집은 Buford의 Hamilton Mill 지역에 있으며, I-85(Exit 120)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학군: 초등학교 학군은 Ivy Creek Elementary School입니다. 학교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너무 즐겁게 다녔고, 학교에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현재 집 앞 바로 건너편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가며, 저희 부부는 집 문을 열고 배웅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조금 먼(1-2분 거리 또는 그 이상) 거리에서 부모님과 함께 스쿨버스 탑승지까지 걸어오곤 합니다. Middle, high school 학군은 잘 모르겠습니다.
- 단지 정보: 수영장, 테니스코트(하드2면) 있음.
- 위치 정보: 이 근처에서 가장 핫하다고 알려진 Seckinger High School에서 차로 3분 거리(가는 거리에 신호등이 전혀 없음)에 있으며, 가장 중요한 고속도로(I-85)까지 5분이내에 신호등 2개만 통과하고 바로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I-85 고속도로 기준 Exit 120번입니다. 이 근처에 가장 큰 Mall 인 Mall of Georgia까지 차로 17-18분 정도면 갑니다.
- 월 렌트비: 집주인 의견(제 의견은 전혀 없습니다)으로는 $2600이면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집 계약은 저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제가 연결만 해드릴 예정입니다.
- 렌트기간: 기본 1년이지만, 몇개월 단위로 추가해서 계약을 해도 될 겁니다. 저희 가족은 14개월 계약을 했었습니다.
- 진지하게 Move-in을 원하시는 분은 제가 영상 통화로 현재 집을 보여드리면서 아래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들을 모두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집 정보 및 장점: 장점이 아주 많습니다!
- 제가 이 집에 들어오기까지, 작년 12월 말에 입국해서 약 1주일 동안 제가 직접 스와니, 둘루스, 뷰포드 등의 타운하우스 & 싱글하우스를 20군데 정도 직접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다가, 이 집을 보고 한번에 계약하자고 했었고, 다행히도 저희가 바로 계약하고 입주를 했습니다.
- 집 크기: 4Bed & 3Bath (2930sqft), Lot (7405sqft), 2 car garage. Fenced backyard
- 2019년 지어짐(집에 하자 없으며, 냄새도 없고, 곰팡이나, 물 새는 곳 등등 없습니다). backyard에 지붕을 만들어서 Patio 공간이 있어서 Patio Table을 설치해서 즐겼으며, 또한 지붕 밑에 Trampoline도 설치(저희 가족이 구매해서 조립하고 설치했습니다)해서 아이들이 엄청 뛰어 놀았었습니다.
- 집주인이 직접 살다가, 작년에 제가 첫 세입자로 들어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이 집을 잘 세팅하고 관리도 잘해놓았었습니다.
- 세탁기/건조기 설치됨.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보통 싱글하우스에 세탁기/건조기가 설치된 집이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집주인도 계약상으로 세탁기/건조기는 고장시에 세입자가 부담해서 수리해야한다고 했었습니다).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면서 사용하던 것들이 정상 가동되면서 설치되어 있습니다
- 냉장고: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얼음도 나오는 고급형 냉장고입니다. 일반적인 렌트하우스에는 이 정도 냉장고까지는 설치를 안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역시 집주인이 본인이 쓰려고 설치하다가 렌트를 준 것 같습니다. 냉장고 내에 정수기 필터만 제가 직접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했습니다.
- 집 내외부 시설: 갈끔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모든 시설이 정상 가동되고 있음. 하자 없으며, 곰팡이 등 냄새도 없음. 주방가전 등의 상태가 좋음.
- 치안(밤에 단지 내 산책 전혀 문제 없음, 밤에 테니스코트에서 라이트 켜고 운동해도 안전함)

무빙 세일 관련 정보
- 판매희망시기: 2월 11일~12일 경에 출국을 고려하고 있는 상태이고, 저희가 거주했던 뷰포드의 싱글 하우스를 추천하면서 집에 있는 사용기간 1년 정도 또는 그 이하의 물건들을 무빙세일로 일괄양도받으실 분을 찾습니다(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글 안에 무빙세일 품목 & 가격 등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출국 예정일을 고려하면 아마도 새로 들어오시는 세입자 분은 2월 12일 정도 이후에 입주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가급적 늦어도 1월 말~2월 초에는 입국하셔서 집 계약, 자동차 구매 등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네요~
- 판매희망가격: 모든 물건들은 완전히 새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중고 물건을 구매해서 사용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생각에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즉각적으로 새제품으로 구매해서 바로 미국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대부분 아마존에서 배송받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물건의 사진은 별도로 첨부하지 않았으나, 물건을 매우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이며,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은 리스트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으로 들고갈 생각도 하면서 구매한 물건들이 많다보니 기본 포장 박스도 대부분 잘 보관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물품에 관한 정보는 모두 구매했던 링크(아마존, 월마트 등)를 모두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물품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양도받아서 사용 후에 다시 되파실때 잔존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물품 리스트: 구글 Doc 참고(물품명, 구매시점, 현재 상태, 구매가격 등), 이 외에 사무용품, 운동용품 등이 별도로 다수 있으며, 이 부분은 또 목록으로 정리해서 판매하려고 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0ieuBoRUeTiYrOoFRuwO377TIfRId-CaZ9QMIOcHNU/edit?usp=sharing

- 무빙 세일 장점: 미국은 DIY로 조립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아주 많은데(특히 가구류), 이런 부분에서 미리 조립할 시간을 절약하고 입주 후에 즉시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리라 생각합니다. 가구들을 완제품으로 구매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 사항
- 무빙 세일 품목 물건들은 모두 집주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즉, 무빙 세일 물품들을 양도하시면서 세입자로 들어오시는 분은 추후 집을 나가실때 물건들을 전부 비우셔야 합니다. 또는 저처럼 일괄 양도받으면서 들어오실 세입자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집주인과 전혀 인연이 없으며, 무빙세일과 함께 집에 입주하실 분을 1순위로 찾고 있습니다.
- 일괄 판매를 희망하고 있지만, 개인 선호사항에 따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품목들이 있으면 제외하고 판매를 진행할 수도 있으니,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도 양도할 예정이며, 차량에 관심이 있으신 분도 연락 주시면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2018 Volvo XC90 T6 AWD, 7인승, Silver, 현재 30,000 mile, 양도 희망시기는 2월 중순)
- 기타 뷰포드 생활, 정착 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장담컨대, 저희 가족의 물건들을 그대로 양도받으시고 저희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 입주를 하시게 되면, 즉시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면서 정상적인 미국 생활이 시작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도 제가 미국에 입국해서 1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여러 집들을 직접 방문(리얼터 없이...)하고, 직접 들여다보면서 결정한 집으로 정말 만족스럽게 거주하고 있는 집이며 지역입니다.

이메일(ksn87901@gmail.com)로 문의주시면, 연락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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