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aws Rescue]2살 시베리안 허스키 , 진도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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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nPawsRescu… 작성일 20-03-31 00:46 조회 908 댓글 0본문
달콩이, 시베리안 허스키, 2살, 40 lb, 중성화, 모든 백신 완료.
달콩이는 형제 알콩이와 함께 주인이 직접 개농장에 버리고 간 아이입니다. 한국구조단체 Animal Peace Korea 에서 어렵게 구조하였지요. 그러나 한국에서 이런 아이들은 입양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동봉사자도 찾지못해 1년동안 좁은 쉘터 철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달콩이가 어렵게 아틀란타에 오게 되었지만 아직 가족도 없고 임시보호처도 없어 갈곳이 막막한 상태입니다.
달콩이는 활발하고 사람한테 친화적이고 다른개들하고도 싸우지않고 아주 잘 지냅니다. 아직도 애기처럼 귀엽고 이쁜 짓도 많이 합니다.
보야, 진도, 1살, 보이, 30LB, 백신 중성화 완료
멋진 진도 보야, 버려지고 상처입고 1년 넘게 움직일수 도 없는 케이지에 갇혀있다, 죽음 직전에 구조되었습니다. 그런 보이가 구조후, 임보맘 집에서 임보맘의 사랑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족을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아주 잘 지내고, 리쉬하고 하는 산책도 멋지게 해요. 강아지를 키워보셨고, 현재도 다른 강아지가 있는 가족을 만나면 좋을것 같아요. 보이는 똑똑하고, 따뜻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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