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PawsRescue] 젖먹이느라 새끼들과 같이 잡혀온 어미 안락사에서 겨우 구조되었어요. 가족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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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10KG, 4살, 어미
황설탕/연설탕, 6KG, 4개월, 남아
엄마 흰눈이와 형제 황설탕/연설탕은 서산 보호소에서 안락사 하루 전날 구조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의 사연은 너무 기가 막힌데, 동네를 떠돌던 이 아이들은 어미가 새끼들 젖먹이느라 사람들이 잡으로와도 도망안가고 잡혔어요. 어미에게는 잡히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젖을 물리는게 더 중요했던 거예요. 결국 안락사행이었지만, 천만다행히 구조자님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현재 모든 접종을 마치고 건강하게 입양처를 찾고 있어요
흰눈이는 성격은 예의바르고 어떠한경우도 사람을 물지 않아요. 온순하고 얼굴이 아주 이쁩니다
황설탕이는 조금 편한성격이고 긍정적이며 양보하는 성격이고요. 연설탕은 새침떼기 이나 애교가 많습니다 둘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요.
젖을 물리다 잡힐 정도로 모성애가 강한 흰눈이는 아이들과 같이 입양을 같으면 좋겠어요. 한 아이만이라도요. 인간보다 더한 모성애를 가진 이 이쁜 아이들이 좋은 가족을 만날수 있을까요?
부디 이 아이들을 품어주세요.
카톡: esther0530, jinheeyang19
email: koreanpawsrescu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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